성경 구절: 출애굽기, 나를 인정하는 자
제가 이번에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하나님의 말씀은 출애굽기입니다. 이 성경 구절에는 '나를 인정하는 자'에 대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기원전 1450-1400년경에 쓰였습니다. 그것은 '모세'에 의해 기록되었고, 시내산에서 기록되었습니다. 표적 청중은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지금부터 출애굽기 2장의 내용을 통해 '나를 알아보는 자'가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출애굽기 2장 11-16
살면서 누군가에게 인정받거나 칭찬받은 기억이 있나요? 그때 행복했습니까? 반대로 거절당했던 아픈 기억이 있나요? 이번에는 '나를 인정하시는 분은 하나님뿐'이라는 주제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해당하는 성경 구절은 출애굽기 2:11-16입니다. 이 글을 읽기 전에, 평소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을 밀어붙이는 말을 한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성경구절에 나오는 인물은 모세입니다.
이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했지만, 뜻밖에 상황이 악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므로 사람이 다 인정하지 않을 때에는 하나님만이 인정하십니다. 그 이유는 아래 텍스트에서 살펴보겠습니다.
2. 이집트에서 탈출한 이유
출애굽기 2장은 모세가 히브리인이었다고 말합니다. '이집트' 왕은 태어날 때 히브리인을 몹시 싫어했습니다. 히브리인이 이스라엘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집트인'인 왕은 그들의 번영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히브리인의 수가 늘어나면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태어난 지 석 달 만에 강가에 버려지는 운명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왕의 딸이 아기를 발견하고 데려가 키운다.
그래서 모세는 '이집트'의 궁전에서 자랐습니다. 당시 상황은 '이집트인'이 히브리인을 다스리던 때였기 때문에 '이집트인'은 히브리인을 노예처럼 취급하고 가혹하게 대했습니다. 모세는 이 상황을 보고 참을 수 없었습니다. 모세는 지금까지 '이집트' 왕궁에서 넉넉한 삶을 살았지만, 본래 히브리인이라는 이유로 히브리인들이 학대받는 것을 안타까워했습니다.
어느 날 모세는 '이집트 사람'이 히브리 사람을 심하게 구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에 화가 난 모세는 참지 못하고 히브리인들을 괴롭힌 '이집트인'을 꺾었습니다. 다음날 모세는 두 히브리인이 서로 말다툼을 하는 것을 보고 제지합니다. 사실 어제 모세가 '이집트인'을 무찌르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이 그중 한 명이었다. 히브리 사람은 모세가 어제 한 모든 일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모세는 두려웠고, 당시 왕은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를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미디안으로 피신시키십니다. 이것이 모세가 이집트에서 탈출한 원인이었습니다.
3. 모세의 미래 운명과 우리가 본받을 수 있는 것
하나님은 모세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돕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세의 미래 운명은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모세는 자신이 선한 뜻으로 행한 일이 이집트에서 탈출하게 될 줄은 전혀 몰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계획에 모세의 실수를 사용하십니다.
이처럼 우리는 실패라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한 놀라운 계획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성경 구절 출애굽기 2장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훈련하여 지혜롭게 하신 경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완전히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와 그의 백성을 미디안 광야로 초대하십니다. 참고로 미디안은 아브라함의 자손이기에 하나님께서 이곳을 훈련장으로 택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모세는 미디안을 통해 자기 백성을 초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야에서의 삶은 실망스럽고 지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것 때문에 모세를 더욱 훈련시키십니다. 모세가 애굽 땅을 탈출한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그가 큰 용기를 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세는 부와 영광의 처지에서 불의라고 생각하는 것을 의로운 마음으로 해결하려 하다가 뜻밖의 일이 일어나 결국 쫓겨나 40년 동안 고난을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모세의 삶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도전정신을 심어주었다고 생각됩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믿음으로 단련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훈련을 받기로 결심했다면 그분의 계획에 참여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를 기도 중에 버리지 않으시기 때문에 항상 영적으로 깨어 계시는 주님이 좋습니다.
4. 나를 인정하는 자
지금까지 성경 구절 출애굽기 2장의 내용을 공부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모세의 행위는 사실 법적인 면에서 명백한 범죄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잘못을 책망하시기보다 징계하셨습니다. 이로써 나를 인정하는 자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모두를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인정하시고 징계하신다는 사실을 알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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