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 요나, 기쁨의 진리
제가 이번에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성경 구절은 기쁨의 진리가 담긴 요나서입니다. 기록 연대는 기원전 760년 경이다. 저자는 요나이며 기록 장소는 예루살렘 근처였습니다. 그리고 표적 청중은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그러면 기쁨의 진리를 알기 위해 요나서 4장을 해석해 봅시다.
1. 요나서 4장: 기쁨의 진리
오늘은 요나서 4장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교회에 다니지 않았을 때도 고래 뱃속에 있는 요나의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전하고 싶은 하나님의 말씀은 고래의 뱃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번에 가르쳐 드릴 이야기는,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내가 생각하는 것의 차이에 관한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하나님의 질문과 나의 대답이 엇갈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옳은지 물으십니다. 이번 소통의 주제는 하나님의 질문에 답하는 우리의 태도에 관한 것입니다. 글을 읽기 전에 요나서의 성경 구절을 한 번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성경 구절 요나 4:1-11의 말씀
성경에는 하나님과 싸우는 인물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기도하다 보면 여러 가지 이유로 감정적으로 다투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꽤 멋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매우 가깝기 때문입니다. 요나를 비롯한 우리의 믿음도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기쁘고 감사한 일이 생기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적인 잔치를 합니다.
그러나 안 좋은 일이 생기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잊고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기쁜 일이 있어도 주님께 감사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 성경 구절에 나오는 요나도 비슷합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명령을 하셨지만 그는 명령을 거부하고 스스로 도망쳤고, 결국 요나는 고래의 몸에 갇혔습니다.
요나는 겁에 질려 지금까지의 잘못을 회개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셨고 요나는 고래의 입에서 나왔다. 요나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을 더 이상 불순종할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 후, 요나는 처음에는 하나님의 명령을 잘 수행했지만, 점점 자신에게 일어난 사소한 상황에 대해 하나님께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3. 우리의 진정한 기쁨은 무엇입니까
이번에는 기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요나서 4장을 보면 그가 계속해서 하나님께 원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요나가 뜨거운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박 덩굴을 준비하고 그늘을 제공합니다. 물론 요나의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박 덩굴을 갉아먹도록 온갖 벌레를 예비하십니다. 그 결과, 그림자가 사라지자 요나는 다시 기분이 나빠져 하나님께 다시 원망했습니다.
이러한 불평과 기쁨의 반복은 우리 모두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께 질문을 받을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기쁨이 무엇인지 물으십니다. 참고로 사람의 성격을 한 번에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관찰하십시오.
그러면 그 사람의 기쁨의 질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요나서 4장을 읽으면서 다시 느꼈지만 요즘 사람들은 기쁨을 쉽게 잃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기쁨이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영적으로 우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땅히 기뻐할 일을 기뻐하지 않고 장래에 기쁨이 없는 것이 이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4. 나는 내 감정과 내가 관심 있는 것을 놓아 버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둘째, 내 감정의 중요성. 하나님 앞에서 감정을 잃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믿음이란 결국 내 뜻은 사라지고 하나님의 뜻이 살아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 감정을 깨고 하나님의 감정을 붙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나처럼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 하나님이 좋아하십니다. 또한 당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소중히 여기는 것도 가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요나의 가치관은 박, 하나님 중심의 가치관에 반하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자신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기보다는 하나님 중심의 가치로 변화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나의 기쁨의 이유는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또한 여러분의 뜻과 감정이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성경 구절 요나서 4장을 읽으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평소에 소중히 여기는 것이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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