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 베드로전서 5:7-11절, 슬럼프 극복
이번에 함께 나누고 싶은 성경구절은 '베드로전서'입니다. 이 구절은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 책은 네로(54-68) 시대에 쓰였습니다. 특히 저자는 로마와 바빌론에서 쓴 베드로입니다. 표적 청중은 소아시아 전역에 흩어져 있는 기독교인들입니다. 그럼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베드로전서 5장 7-11절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1.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살면서 한 번쯤 슬럼프를 겪었을 것이다. 그럴 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아니면 포기하셨나요? 당신은 훌륭한 몸을 얻기 위해 학창 시절에 운동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체육 수행평가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애를 먹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당신은 공부를 잘하기 위해 밤새도록 공부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실력이 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처음 공부를 하거나 운동을 하면 다들 서툴고 실력이 늘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운동을 하거나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된 후, 더 이상 실력이 향상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보통 슬럼프에 빠진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2.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라
한 번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듯이 슬럼프에 빠지면 마음이 많이 괴로워진다. 기술이 향상되지 않고 항상 같은 위치에 있거나 오히려 기술이 저하되는 상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성경구절 베드로전서 5장 7절 11절은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라고 합니다. 특히 8절에서 우리는 고통스러운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비유를 해보겠습니다. 동물의 왕이라 불리는 사자는 먹이를 찾고 싶을 때 우는 버릇이 있습니다. 배고픈 사자는 배를 채울 먹이를 찾기 위해 열심입니다.
여기에서 우는 사자는 사악한 존재이고 그 먹이는 우리입니다. 악한 존재는 항상 우리를 삼키기 위해 끈질기게 추적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때때로 경험하는 일종의 슬럼프입니다.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먼저 7절과 같이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여기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문제를 하나님께 맡길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나쁜 생각을 버리는 것뿐입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 악인들이 그것을 이용하여 우리를 더 힘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슬럼프는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일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안 좋은 일이 생기면 힘든 게 당연하다. 그러나 이 어려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나에게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빨리 떨쳐버려야 한다.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악인들이 우리를 더욱 힘들게 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3. 슬럼프를 이겨내는 자세
그렇다면 어떻게 내 걱정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습니까?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진정으로 주님께 기도하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염려하는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이야기하고 마음을 다해 호소해야 합니다. 특히 내 삶에 악인들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가는 부분이 있다면 방향을 바꿔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회개와 회복할 수 있는 진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슬럼프에 빠졌다고 생각할 때 결코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악인은 의심하기를 좋아합니다.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겼다면 전적으로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슬럼프를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는 악령들과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마음을 다해 기도하는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안아주시고 눈물을 흘리십니다. 이것이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의 올바른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는 하나님이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머지않아 우리의 마음은 더 강해지고 상처받고 부서진 마음은 굳건히 회복될 것입니다.
4. 힘들었을 때 반성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건강 회복하기
지금까지 성경 구절 베드로전서 5장 7-11절의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설교를 정리하고 나서 예배 후에 가장 슬럼프에 빠질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슬럼프에 빠졌을 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비슷한 상황을 만났을 때 비교적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이러한 것들을 미리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힘든 시기를 겪는 것은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특히 운동에 너무 몰두하거나 너무 무리한 운동을 하다 보면 휴식을 취하면 슬럼프를 쉽게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동선수의 경우 잘못된 방법으로 몸을 단련하고 있는지도 확인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앞둔 학생의 경우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운동으로 머리를 식혀야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평소 즐겨하던 취미생활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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