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 고린도전서 15장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

고린도전서

성경 구절: 고린도전서,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

이번에 함께 나누고 싶은 성경 구절은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가 담긴 고린도전서입니다. 기록 연대는 서기 55년 경이다. 특히 저자는 사도 바울이었으며, 글을 쓴 곳은 에베소였습니다. 그리고 고린도 사람들은 표적 청중입니다. 그러면 고린도전서 15장을 해석하여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1. 고린도전서 15장: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

이 성경 구절에는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실 부활은 과학적으로나 생물학적으로나 해석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입니다. 한마디로 불가능해 보인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말하면 종종 거짓말쟁이 취급을 받습니다. 사실 이 믿기지 않는 말은 지금뿐 아니라 2천 년 전에도 믿기 힘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순결하고 결백하셨지만 신성모독죄로 큰 모욕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생명이 끊어지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것은 정말 놀랍고 말도 안 되는 사건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예수님의 제자들도 이 광경을 눈앞에서 보았지만 쉽게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수님의 부활의 실제적인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2. 부활을 의심하는 사람들

위에서 간략하게 언급했듯이 실제로 부활을 의심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생각입니다. 숨을 거둔 사람이 살아난다는 이야기가 SF나 영화, 만화의 소재로 쓰일 만큼 현실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저도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사실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신앙의 깊이에 대한 문제일 수도 있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교인인 나조차도 의심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교회에 가지 않는 사람들은 더욱더 믿지 않을 것이다. 부활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의심과 질문은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부활 사건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생물학적으로 생각하면 숨을 거둔 사람이 다시 살아날 확률은 0입니다. 그래서 신뢰성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부활이 가능하다 해도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들과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부활을 부정하는 사람은 두 부류가 있습니다. 이것이 환상 이론과 거짓말 이론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자들이 눈앞에서 본 것은 말 그대로 환상이었습니다. 성경 구절 고린도전서 15장 3절 6절을 읽으면서 왜 환상론이 틀렸는지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 제자들은 예수님이 숨을 거두시고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것은 고린도후서 11:23-26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글도 읽은 후, 거짓말이 왜 잘못된 것인지 잠시 논의해보자.

3. 묻혔다가 사흘 만에 부활한다는 진정한 의미

교인이라면 앞으로 더 이상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부활이 기독교 신앙의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교회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진지하게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예수님의 부활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이 기독교 그 자체임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신약성경 전체의 초점이 부활임을 알아야 합니다. 부활 없이 기독교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 내용은 성경 구절 고린도전서 15장 13-19절에 기록되어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는가?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첫째, 부활을 통해 우리는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로마서 4장 25절을 보면 우리는 모두 죄를 지었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실제 삶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통이 단순히 과거의 결과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과거에 지은 죄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활을 믿는 사람들은 끝이 선언된 곳을 시작으로 봅니다. 부활은 말 그대로 생명이기 때문에 이 땅에 살면서도 생명이 충만한 삶을 살게 합니다. 요한복음 11장 25절을 읽으면 그 내용의 의미를 분명히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4. 오늘 말씀을 통해 느낀 점과 삶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이처럼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생명이 내 안에 들어왔다는 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삶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삶은 항상 새롭기 때문에 새로움이 없는 삶은 살아있는 것으로 간주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의심하지 않고 예수님의 부활을 확신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또한 모든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기를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새 힘과 능력이 임하여 생명이 충만한 삶을 살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설교를 통해 깨달은 것이나 새롭게 알게 된 것이 있다면 가족,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특히, 요즘 어떤 점이 재미있는지 서로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