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 욥 23장 1-17절, 바른길로 가는 법
이번에 함께 나누고 싶은 성경구절은 '바른 길로 가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는 '욥기'입니다. 이 책은 유대인들이 포로 생활에서 돌아올 무렵에 기록되었습니다. 저자는 욥을 본 친구로 기록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표적 청중은 모두입니다. 욥기 23장 1-17절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봅시다.
1. 욥 23:1 17 바른 길로 가는 법
이번에는 '내 인생의 유일한 항해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관련 성경 구절은 욥기 23:1-17입니다. 한 번쯤은 모르는 길을 걸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 미지의 길을 걸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습니까? 불과 10년 전만 해도 미지의 길을 가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길을 알려주는 시스템도 있었지만 내비게이션은 차 안에서만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는 첫 번째 길이라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 이처럼 요즘 처음으로 미지의 길을 가거나 길을 찾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를 포함한 여러분 모두에게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내비게이션이 있어도 우리 모두의 미래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와 관련된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것입니다. 성경 구절 욥기 23장 1-17절입니다.
2. 고난 중에 깨달아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답이 되신다는 사실입니다
욥은 구약시대에 살았던 인물입니다. 욥은 부족함이 없이 풍족한 생활을 하다가 어느 날 건강을 비롯한 전재산을 잃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욥처럼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겪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숨 막히고 가슴 아픈 상황을 연달아 겪다 보면 여러 가지 불평과 불만이 우리 마음을 어지럽게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때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다. 하나님이 답이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내 삶의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을 겪을 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우울한 감정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삶에 대한 부담감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또한 무거운 책임 때문에 맡겨진 일을 잘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혼자 해결하려고 하면 무거운 책임감이 생긴다. 그 이유는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부담을 떨쳐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 일이라고 해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우리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히 판단할 수 없습니다.
3. 창세기 50:19 24절
솔직히 말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갈 길을 모른 채 그저 열심히 달린다. 그 결과 바른 길을 가지 않게 되고, 힘을 잃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서론에 있는 성경 구절 욥기 23장 1-17절의 말씀을 읽으셨다면 이번에는 창세기 50장 19절과 24절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자신을 찾아온 형들에게 자신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다고 겸손하게 말합니다.
내가 요셉의 입장이었다면 내 목숨을 위협했던 형제들을 미워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형들을 미워하지 않고 하나님이 형들을 돌봐 주실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을 주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어려운 일들이 닥칠 것이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가 빨리 응답되어 고난이 사라질 때도 있지만, 좋지 않은 상황이 빨리 나아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고통받는 사람들을 즉시 돕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욕심을 버리기 위함입니다. 즉, 우리 몸의 모든 힘을 빼내는 것입니다. 나로 가득 차 있던 마음이 서서히 빠져나가면 하나님께서 그 빈 공간을 채우시기 시작하십니다. 내 인생의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깨닫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4. 올바른 방향 찾기
그리고 고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마음의 방향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향하는 마음이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입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겪거나 좌절할 때에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길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만이 답이심을 알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회복과 부흥을 허락하실 줄을 믿게 됩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포스팅하고 나니 느낌이 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고난과 역경을 허락하시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고난의 경험을 통해 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고, 마음을 바꾸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예전보다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한번 성경구절 욥기 23장 1-17절의 말씀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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