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 히브리서, 예수 부활의 실제적 의미
제가 이번에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하나님의 말씀은 히브리서입니다. 성경의 이 구절은 '예수님의 부활의 실제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히브리서는 서기 64-67년경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누가 정확히 기록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책은 로마에서 쓰인 것으로 믿어지며, 그 대상 독자는 유대 기독교인입니다. 성경 히브리서 6장 2절을 통해 예수님의 부활의 실제적인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1. 열매와 생명을 맺기 위한 전제조건
열매를 맺으려면 씨를 뿌려야 하고 생명이 자라려면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영광을 얻으려면 고통을 견뎌야 합니다. 이와 같은 것을 달성하려면 헌신이 필요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6절에 미련한 자는 심은 씨가 자라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즉 자기 생각보다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자기보다 이웃에게 다가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불의한 이익보다 거룩한 손실을 선택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믿음의 눈을 뜨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이 필요합니다. 오늘부터 주님의 영광의 부활을 받아 복음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바랍니다.
2. 히브리서 6장 2절: 부활의 진정한 의미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진정한 부활을 경험하려면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부활이 다가온다 해도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성경 구절 히브리서 6장 2절은 부활의 참 의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부활에 대한 기본 믿음이 있어야 하며, 초심자의 입장에 머물지 않고 성숙한 입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충만에 이를 때까지 온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뜻 안에서 분투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생각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은 주님의 생각이 임해도 은혜가 없습니다. 즉 욕심을 버릴 때 놀라운 부활의 능력이 일어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의 감독이었던 이그나티우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음은 그가 죽기 직전에 한 마지막 말입니다.
'나는 신을 위해 죽는 것은 내 자유의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끝이 헛되지 않고 하나님의 거룩한 존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는 어떻게 그런 고백을 할 수 있었을까? 그가 어떻게 자신의 죽음의 상황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믿음으로 고백할 수 있겠습니까? 부활을 고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그들은 고향인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한 신학자는 사람의 종말이 죽음이 아니라 부활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도에 살던 힌두교도가 예수를 믿게 된 일화가 있다.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믿음의 삶은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믿음이 깊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죽고 살아나는 것의 특징
부활은 큰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걱정과 불행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즉, 초자연적인 힘으로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평소에 마치 예수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불안할 때가 많습니다. 또는 금전적인 어려움이 생겨 남편과 아내에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이러한 걱정을 버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고뇌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순간에도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렵고 떨리는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과 함께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부활은 슬픔, 재난, 비참을 극복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참 믿음은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자유롭게 역사하실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삶을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빈 공간을 통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주님의 섭리가 펼쳐질 것입니다. 이 여백은 우리가 평소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이다.
4. 진정한 기쁨을 찾는 방법과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
예수님의 부활을 온전히 믿기 위해서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삶의 근심 걱정이 있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바로 잊어버리면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일이 잘 될 때 우리가 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셨다는 것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부활의 능력은 나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돕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 기쁨으로 끝나지 않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과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 부활의 권능을 체험하는 바른 자세입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우리의 지식과 상식에 따라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이 계속되면 우리는 항상 실수를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진정으로 믿고 그 확신을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나아가 삶에 희망의 이유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참 기쁨을 누릴 수 있고, 진정으로 남을 사랑할 때 주님의 참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성경 구절 히브리서 6장 2절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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