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 이사야,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
제가 이번에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하나님의 말씀은 이사야서입니다. 성경의 이 구절은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에 대해 기록되었습니다. 이사야서는 BC 745-680년경 '이사야'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이 책은 예루살렘에서 기록된 것으로 추정되며, 그 대상은 유다 사람들과 주변 사람들입니다. 이제 이사야서 33장을 보고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이 무엇인지 봅시다.
1. 이사야서 33:4-6 요약
오늘의 성경 구절은 이사야 33장 4-6절입니다. 교회에 다니지만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다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굉장히 추상적인 말 같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다 보면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즉,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관심을 갖고 바라보고 계시다는 뜻입니다.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관심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모두가 관심을 원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욕망이자 본능이기도 하다. 요즘 젊은이들은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불특정 다수의 관심을 받기도 한다. 증상이 심한 사람을 보면 '관종'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단어의 의미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나친 관심과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의 눈살 찌푸려집니다. 그러면 교회 사람들이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반적으로 우리를 어떻게 돌보시는가?
2.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십니다
시작하기 전에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돌보시는지 모릅니다. 이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먼저 예배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주일마다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때로 우리는 일요일이라는 단순한 이유 때문에 습관적으로 예배를 드린다. 이 습관이 옳지 않다고 할 수는 없지만 주일에 교회에 가는 것이 습관처럼 느껴진다면 예배에 대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예배에 대해 간단히 말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시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축복과 위로를 확인하는 시간으로 생각하십시오. 위의 세 가지를 마음에 새기고 예배한다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귀한 예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영적으로 더 성장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찾아야 합니다.
3. 주님의 관심을 충분히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의 충분한 관심을 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면 결코 성장할 수 없습니다. 성경 구절 이사야 33:4-6을 읽으면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자신의 얼굴을 보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의 의미를 보면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관심을 갖고 바라보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주님은 항상 우리를 돌보시고 축복하기를 원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은혜를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가 아무 걱정 없이 안전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임할 때 우리는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돈이 많고 권력이 많다고 행복한 것이 진정한 행복은 아니다. 많은 돈과 높은 권력은 여호와께서 우리를 쳐다보지 않으시면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얼굴을 반영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얼굴이 우리를 바라볼 때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을 줍니다.
4. 성도들은 언제, 어떻게 곤경에 빠지는가?
위에서 저는 항상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주님을 믿는 성도들이 어떤 순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성경 구절 시편 27편 8절 9절에 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이 가장 두려웠던 순간이 자신 안에서 주님의 얼굴을 볼 수 없고 주님의 관심이 떠난 것을 느꼈을 때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가까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 노력은 하나님의 얼굴에 합당한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때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높은 지위를 주시고 힘을 주시며 때로는 영향력 있는 위치로 인도하십니다. 이 경우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대답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일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사야서의 말씀을 통해 변화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서로 나누어 주십시오. 그리고 앞으로 예배드릴 때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문득 우리 가족은 어느 정도 서로를 아끼고, 나를 가장 아끼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을 때 무엇을 했는지 기억했습니다. 또한, 평소 관심이 많았던 사람에게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일이 있거나,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해서 속상했던 일이 있다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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