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 마태복음, 은혜를 받기 위한 조건
제가 이번에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하나님의 말씀은 신약성경 마태복음입니다. 성경의 이 구절은 '은혜를 받기 위한 조건'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은 신약성경의 첫 번째 책으로 서기 50~70년대 말 '마태'가 저술한 것입니다. 이 기사는 안디옥에서 작성되었으며 대상 독자는 기독교인이 된 이방인입니다. 이제 마태복음 20장 3절을 보고 은혜를 받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신약전서 마태복음 20장 3절 요약
마태복음은 신약전서의 첫 번째 책입니다. 성경 구절 마태복음 20장 3절을 보면 주인이 일꾼을 일하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잠시 후 주인은 일꾼이 더 필요하다고 느끼고 노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일꾼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먼저 작업한 사람과 나중에 작업한 사람의 두 가지 범주가 만들어졌습니다. 일이 없던 사람들은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것은 매우 고마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주인은 먼저 일했던 사람과 나중에 일한 사람에게 같은 임금을 지급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일한 사람들은 주인을 원망합니다. 나중에 일한 사람과 먼저 일한 사람의 임금이 같았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먼저 일하는 사람들은 주인에게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자기를 원망하는 일꾼들을 보았을 때, 그는 그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 매우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먼저 일한 사람들이 원망스러웠던 것은 비교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비교의 기준이다. 먼저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주인의 약속이 아니라 그들의 기대가 기준이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나중에 일한 사람보다 일을 더 많이 해서 더 많이 받는다는 기준을 스스로 정했다. 그러나 주인은 처음부터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임금을 지불하고 싶었습니다. 분명히 주인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돈을 덜 받았기 때문에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 사람들은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아니라 긍휼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결론적으로 은혜받는 사람이 되려면 남과 비교하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2. 대등한 사람들의 특징
신약전서 마태복음 20장 1-6절의 내용을 보면 은혜받은 자들의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피해자 의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피해자 인식은 말 그대로 피해자가 느끼는 감정입니다. 하지만 피해를 인지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피해자라기보다는 이기적인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반면 피해자 의식은 있지만 피해를 본 적이 없는 것처럼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희생의 감정은 보통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희생당한다는 느낌으로 이어지며, 이때 생성되는 이기심은 마치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느끼게 만듭니다. 오늘날 학교에서 학생들은 선생님이 지시한 심부름을 잘하지 못합니다. 학생들은 '다른 친구들이 하지 않는 심부름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이 말속에 어떤 의식이 숨어 있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그것은 비교의식입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주변 사람들과 끊임없이 자신을 비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많은 사람들은 희생을 하는 것이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 개인주의 성향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신약전서를 읽다 보면 피해자의 의식은 단순히 상처를 입었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아프고 쏘였기 때문에 생기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즉, 외적인 문제는 없으나 마음이 아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해자 의식이 높아진 이유 중 하나는 극단적인 개인주의다. 이것은 성경 구절 마태복음 20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개인주의가 극대화되는 우리 시대에는 누구를 쉽게 믿을 수 없게 되어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즉, 쓸모없다는 느낌과 사회에 끊임없이 버림받는 느낌이 결국 피해자 의식으로 나타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서 쫓겨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회사는 상황이 어려워지면 직원을 해고하고 새 직원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많은 젊은이들이 앞으로 언제라도 회사에서 불필요한 존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즉, 언제라도 버림받을 수 있다는 불안에서 시작하여 개인주의적 경향이 나타나며, 이러한 개인주의의 극대화는 일종의 피해자 의식으로 드러난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단기적인 이익을 얻고자 하는 유혹을 받습니다.
모든 것을 얻으려는 집착은 사람들을 더욱 지치게 만듭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계속하고 싶은 이유는 우리의 미래가 일반적으로 보장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양상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피해자 의식의 특징은 우리의 이성과 논리로 계속해서 이유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합리화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면 필연적으로 정신병에 걸리게 된다. 피해자 의식의 특징은 수많은 이유와 변명을 늘어놓으며 불공평한 처지가 끊임없이 요동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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