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 누가복음, 친절한 이웃 사마리아인
제가 이번에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하나님의 말씀은 누가복음입니다. 성경의 이 구절은 '친절한 이웃 사마리아인'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은 주후 61-63년경에 '누가'가 기록했습니다. 이 글은 로마와 가이사랴에서 작성되었으며, 대상 독자는 모든 이방인 기독교인과 테오필로(로마 황제)입니다. 이제 누가 10:29절을 보고 친절한 이웃 사마리아인이 누구인지 알아봅시다.
1. 누가복음 10장 29절 요약
우리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악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만큼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규칙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 구절 누가복음 10장 29절에는 친절한 사마리아인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느 날 한 유대인이 평안히 장사를 하러 가는데 그 길은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는 큰길이었다. 그러나 이 남자는 무자비한 강도를 만났다. 강도들은 그 남자의 돈을 훔쳤을 뿐만 아니라 옷을 벗기고 심하게 구타하고 때리기까지 했습니다. 그 광경을 본 제사장이 있었는데, 그는 위험에 처한 유대인들을 보지 못한 척하고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친절한 사마리아인이 이 광경을 지나치지 못하고 쓰러진 유대인을 구해냅니다. 참고로 당시 사마리아인은 유대인들에게 미움과 멸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 사람은 그를 불쌍히 여겼습니다. 사마리아인은 모든 사람을 존경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위험에 처한 사람, 심지어 자신을 멸시하는 사람까지 도울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같은 장로들의 전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의 질서에 있는 두 가지 중요한 율법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가장 온유하고 완전하고 지고한 존재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열정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지고의 사랑, 강하면서도 지적인 사랑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영혼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다해 그를 섬겨야 합니다.
2. 영생을 얻기 위해 해야 할 일
성경 구절 누가복음 10:29-37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양심의 문제에 대해 서기관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해 그리스도로부터 분명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생을 얻기 위해 이 세상에서 선을 행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서기관이 그리스도께 영생을 얻는 방법을 묻는 장면도 있습니다. 교회에 다니고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질문은 단순히 말하고 질문하는 것으로 대답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올바른 관심을 가지고 말하고 질문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에게 맞는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질문의 어리석은 면에 대답하지 않고 지혜롭고 좋은 면에 대답하십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법을 온전히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성경을 읽을 때 성경에 무엇이 기록되어 있고 어떻게 읽을지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유익합니다. 성경과 율법이 그리스도의 손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이 계시하시는 길을 가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우리는 법이 그것에 대해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우리는 그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착한 일을 해야 하는 이유
이 사마리아 사람에게도 직업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돕는 것보다 우선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느꼈습니다. 사마리아인은 부상당한 유대인을 잘 돌보았습니다. 그는 그를 침대에 눕히고 맛있는 음식을 주며 그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심지어 다음날 아침 자기 돈으로 그를 돌보기도 했다.
참고로 사마리아 사람이 가지고 있는 돈은 두 데나리온이었는데 둘 다 필요한 계약금이었습니다. 이 사마리아인이 한 것은 친절과 관대함뿐이었습니다. 사마리아인은 이 유대인을 처음 본 사람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오늘날 죄 많고 불행한 인간들을 향한 사랑과 자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삶은 곤경에 처한 가난한 여행자와 같습니다. 이에 대한 답은 성경 구절 누가복음 10장 29절에 있습니다. 즉, 낯선 사람이라도 곤경에 처하면 동정을 나타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빚진 삶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좋은 이웃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성경에 나오는 사마리아인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궁핍한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비록 그들이 당신의 원수일지라도 배려와 긍휼로 당신의 사랑을 아낌없이 나타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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