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 신명기, 은혜의 증거
제가 이번에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하나님의 말씀은 신명기입니다. 성경의 이 구절에는 '은혜의 증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BC 1410-1395년경 '모세'가 저술한 책입니다. 글이 기록된 곳은 요단강 주변 평야이며, 대상은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이제부터 신명기 10:1-11의 내용을 통해 은혜의 증거를 살펴보겠습니다.
1. 신명기 10장 1절 11절 요약
성경 구절 신명기 10장 내용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네 가지로 연합하여 크고 복되게 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하나님의 율법이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은 변함없는 은혜의 보증으로 율법을 주셨습니다. 즉 하나님이 우리 영혼에 그의 법을 두어 기록하는 것이 하나님 안에서 화목되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요,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율법을 경배하는 영들과 복음을 받을 수 있는 언약궤에게만 율법과 복음을 주신다.
그리스도는 오늘날 우리를 안전하게 구원하는 언약궤이십니다. 그의 손에 구원이 있기 때문에 구원을 잃은 첫 아담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새겨진 두 서기관은 언약궤에 충실히 담겨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음을 전했던 성소를 가리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위기의 순간마다 이스라엘 백성은 두 판을 담고 있는 언약궤를 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우리 뒤에 자라는 세대에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에게 풍성한 사랑을 주시는 표징으로 성경과 안식일과 성례전을 주셨으니 그 선물이 지금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2. 주어진 일을 잘했을 때 받는 축복
성경 구절 신명기 10장 1절 11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애굽을 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미혹을 들으실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거룩한 일을 행할 특정한 의무를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고정된 위치는 백성들에게 큰 축복이며 하나님의 너그러운 은혜의 특별한 표시라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법적 승계는 혈통이나 가계로 이루어졌으나 이제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역사가 더욱 풍성해지고 강해지는 시대에 성령의 역사가 어떤 사람에게 자격과 마음을 주어 성공하도록 도우실 수 있습니다.
복음. 특히 하나님은 모세를 이스라엘 백성의 주인과 대변자로 삼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자비로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그의 백성들에게 순종하라고 엄히 권고하십니다. 모세도 백성들에게 이 명령을 지켜 하나님께 순종할 것을 간곡히 권고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이웃과 우리 자신에 대한 의무에 대해 매우 분명한 지침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의무는 그분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이 단어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반복해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님을 섬겨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3. 이웃과 우리 자신에 대한 의무
우리는 항상 선한 마음과 신실함으로 주님을 위해 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의 명령과 규정에 따라야 합니다. 성경 구절 신명기 10:1 11절은 이웃과 우리 자신에 대한 의무를 설명합니다. 첫째, 이웃에 대한 의무가 19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여행자와 형제자매에 대한 친절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 두 부류의 사람이 강조됩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온 세상에 퍼져 있습니다.
즉, 지구 상의 모든 사람들은 서로의 가족입니다. 특히 18절에서 하나님은 나그네를 사랑하신다고 했습니다. 즉, 그는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고 모든 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십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겪었던 고난이 있습니다. 과거의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긍휼을 맛본 사람은 앞으로 곤경에 처할 자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하며, 친절을 베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과거의 유대인들은 이방인에 대한 뿌리 깊은 적대감이 있었고 결국 멸망에 이르렀습니다. 둘째, 우리 자신에 대한 의무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부패한 탐욕과 성품을 버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당신은 당신의 마음을 통제해야 합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멍에를 메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우리의 사명에 대해 매우 감동적인 설득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행동하면 하나님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영광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를 두려워하고 그의 원칙에 따라 섬기며 순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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